국내에서 외국인근로자 사망했을 시 처리절차와 구비서류 알아보기


국내에서 외국인근로자 사망했을 시 처리절차와 구비서류 알아보기

외국인이 국내에서 사망을 하게 되면 내국인과는 절차가 다릅니다. 내국인은 주소지 관할 동사무소에서, 외국인들은 출국하여 본국에서 사망신고를 해야 하고 사망신고를 하면서 사망자 재산조회 통합처리 신청을 하면 1~2주 후 조회된 재산 목록이 나옵니다. 공적인 채권채무관계는 확인이 가능하며 쉽게 행정처리가 가능하지만 사적인 채권채무는 개인이 알아서 확인해야 합니다. 의사가 진료 중에 환자가 사망한 경우 작성하는 것을 사망진단서, 직접 진료하지 않은 사람의 사체를 검안하는 경우에 작성하는 문서를 사체검안서 또는 시체검안서라고 합니다. 사망진단서와 시체검안서는 서류 이름만 다를 뿐, 양식을 동일하며 사망자의 신원사항과 사망일시, 사망장소, 사망원인 등을 기록합니다. 외국인근로자가 사망한 경우 처리 절차 및 구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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