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상, 남자배우상까지... 칸에 펼쳐진 '한국 영화의 밤'


'감독상, 남자배우상까지... 칸에 펼쳐진 '한국 영화의 밤'

'감독상에 남자배우상까지… 칸에 펼쳐진 ‘한국 영화의 밤' 한국 영화 최초 복수 수상 새 기록한국 영화의 밤이었다. 한국 영화가 또 한번 세계 무대에서 역사를 썼다. 세계 최고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2개 상을 수상했다. 한국 영화가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서 복수로 상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 사진:>박찬욱 감독(왼쪽)과 배우 송강호가 28일 오후 (현지시간) 제75회 칸영화제 폐막식에서 감독상과 남자배우상을 각각 수상한 후 한국 기자들을 따로 만나 트로피와 상장을 들고 환히 웃고 있다. 칸=뉴스1 ··· 28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막을 내린 제75회 칸영화제에서 박찬욱 감독은 영화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배우 송강호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한국 영화 ‘브로커’로 남자배우상을 각각 품에 안았다. 칸 감독상은 2003년 ‘취화선’의 임권택 감독 이후 2번째이다. 국내 남자배우가 세계 3대 영화제(칸·베를린·베니스)에서 배우상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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