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호수와 글램핑장으로 찾아서...


아름다운 호수와 글램핑장으로 찾아서...

유난히도 많은 비가 내린 여름이었던 것 같다. 누구는 기후 변화의 영향이라고도 하고 날씨가 변했다고도 한다. 8월에 계속된 장마는 아마 처음인 듯 하다. 많은 비로 인하여 주위에 호수에는 물을 가득 담고 있다.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잔잔한 호수의 모습은 언제나 보아도 좋다. 막바지로 가고 있는 여름 날 호수가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잔잔한 호수가 산을 담고 있다. 호수가 하늘 빛도 닮더니만 이젠 산의 빛깔도 닮았다. 넘칠 듯한 호수가 언제 보아도 넉넉하고 풍족해 보인다. 내 마음은 호수요, 그대 내게 노 젖어 오오... 바라만 보아도 시인이 되는 듯하다. 잠시 바라보고 있으니 시름이 사르르 녹아 내리는 듯 하다. 호수가에 이런 글램핑장이 있었다. 가족끼리, 친구들과 함께 하면 좋을 듯하다. 글램핑장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다. 여러가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까지 갖추고 있었다. 호수가 끝날 즈음... 호수는 잔잔한 강을 이루고 있었다. 호수가 잔잔하여 강물도 잔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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