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을 보내며 멋진 라운딩...


여름날을 보내며 멋진 라운딩...

이제 한 여름도 서서히 물러나고 있는 듯하다.. 저녁녘 그리 새벽에는 찬기운이 몸을 움추리게 한다. 어느 덧 가을이 문턱에 다가 온 듯 하다. 떠나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오랫만에 지인들과 라운딩을 했다... 더나인이라는 전북 김제에 있는 컨트리클럽에 향했다.. 처음 가능 퍼블릭 코스인 좋다는 소문이 나서 부킹하기 꽤 어렵단다.. 김제, 남전주 IC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평야인 호남평야의 중심지에 있는 김제는... 평야지대라서 구릉지 드넓게 펼처져 있어 골프장도 평평하고 넓고 좋았다. 골프장 입구이다. 드디어 골프장에 도착했다. 표지석이 보인다. 날씨도 맑고 쾌청하니 좋았다. 아직도 여름날의 더위가 남아 있는 것이 조금은 흠이었지만 말이다. 클럽 하우스이다. 오래되지 않아서 인지 깔끔한 내장 등이 좋았다. 주차장이 넓지 않아 보였다. 내부공간도 산뜻해서 라운딩 기분을 돋구워 주었다. 무엇보다도 넓직한 페어웨이가 좋았다. 동반자들의 말... 페어웨이가 너무...


#골프 #더나인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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