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명당이라는 예산 덕산 남연군 묘자리...


천하명당이라는 예산 덕산 남연군 묘자리...

우리나라 천하명당 자리라고 하는 충남 예산 덕산에 있는 남연군 묘를 다녀왔습니다. 푯말에서 볼 수 있듯이 이곳은 원래 고려때 지은 가야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흥선대원군 이하응이 이곳이 왕이 2명이 나올 천하의 명당이라는 말을 듣고 이곳에 있던 가야사를 폐사시키고 흥선대원의 아버지 묘 당시 연천에 있던 묘를 이곳으로 옮겼다고 합니다. 가야사 발굴 작업이 한창이더군요... 왕을 만들기 위해서 가야사가 희생을 했으니 다시 복원해 주는게 맞겠지요.. 옛날 우리 시골의 말무덤이 있었는데.. 말 무덤이 큰 언덕처럼 느껴졌는데... 남연군 묘을 보니 말무덤이 생각나게 하더군요.. 뒷산을 배경이 한가운데 자리잡은 것이 명당 자리가 이런 곳인가 생각 되네요.. 이 언덕도 인공으로 만들었겟죠.. 올라가서 보니.. 언덕을 만들어 위치를 높여주니 전망이 좋더군요.. 묘자리에 올라가 보니 정말 명당이라는 느낌이 온 몸으로 느껴지더군요 높은 산들이 사방으로 둘러싸여 있고 정면에는 산이 툭 틔여져 있고 멀리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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