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서 성폭력 당하면…“퇴학·퇴직에 가해자와 강제 결혼까지”


北서 성폭력 당하면…“퇴학·퇴직에 가해자와 강제 결혼까지”

북한 조선중앙TV는 8일 평양 거리를 오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다채로워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여러 디자인의 달린옷(‘원피스’의 북한식 표현)을 입은 북한 여성들의 모습. 연합뉴스·조선중앙TV 캡처 英 #인권단체 조사서 “피해자에 부정적 대우” 등 증언 탈북자 “피해자에 사회적 압박…그래서 신고 못해” #북한 에서 성폭력 피해를 당할 경우 가해자에 대한 #처벌 은 커녕 오히려 피해자가 각종 #강제 조치를 당하는 등 2차 피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는 조사와 #증언 이 제기됐다. 8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 ( #RFA )에 따르면 영국의 대북 인권단체 ‘코리아퓨처’(한미래)는 탈북자 50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및 성별 차이에 의해 행해지는 폭력과 책임규명 방안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예비조사보고서에서 응답자의 40%(20명)가 ‘북한에서 성폭력 피해자는 부정적인 시선이나 대우를 받는다’고 답했다. 피해를 당할 경우 배우자로부터 버림을 받거나, 사회적으로 낙인이 찍히고, 가족의 신뢰...


#RFA #처벌 #책임 #증언 #젠더 #자유아시아방송 #인권단체 #유엔 #성폭력 #분위기 #북한인권조사위원회 #북한 #범죄 #규명 #강제 #탈북자

원문링크 : 北서 성폭력 당하면…“퇴학·퇴직에 가해자와 강제 결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