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북한강 뷰맛집 대너리스 방문기


오랜만에 북한강 뷰맛집 대너리스 방문기

북한강을 따라 많은 카페들이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라온숨"과 "대너리스"가 양대산맥을 이루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다녀온 북한강 경치좋은 카페 대너리스 동화책에서 나올법한 독특한 느낌의 정문입구입니다. 실내에서 보는 북한강 주변의 풍경은 언제봐도 멋집니다. 이날은 무더운 여름 날씨라 어쩔수 없이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를 선택했지만 대너리스의 백미는 사실 강물과 맞닿아 있는 야외테이블입니다. 코앞에서.......아니 눈앞에서 강물의 출렁임을 보고 느끼면서 먹는 차 한잔의 만족감은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에 8천원이라는 강려크한 가격을 상쇄하고도 남습니다. (실내도 이쁘지만 야외에서 사진 찍을만한 장소들이 참 많습니다.) 이 날은 가족들과 브런치 겸 드라이브로 가서 음식 몇가지 시켜봤습니다. 딸이 좋아하는 로제파스타 & 잭다니엘 치킨스테이크......대부분 브런치용 음식은 1만원대 후반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와!! 진짜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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