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데이(MAYDAY) 후기 및 메뉴 소개, 여주 이천 브런치 카페로 초강력 추천~

평일 연차를 내고 이천 호국원에 잠들어 계신 아버님을 찾아뵙고 오는 길에 만난 어마무시한 브런치 카페. 그 이름은 바로 메이데이(MAYDAY). 사진이 많아서 바로 출발합니다. 자, 후비고!!! 주차장을 내리자마자 반겨주는 그림같은 푸른하늘이 저와 메이데이의 첫 만남을 축하해주는 듯 합니다. 입구부터가 심상치가 않습니다. 콘크리트 구조물과 파란하늘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느낌이 덤보아빠를 시작부터 심쿵하게 만듭니다. 입구를 정면에서 보면 요런 느낌입니다. 깨알같은 덤보아빠의 빼꼼샷~~ 메이데이(MAYDAY) 카페 이름에 담긴 의미를 설명해 놓았습니다. 5월의 봄날, 일상에서의 벗어남 등등을 상상해 볼 수있는 직관적 단어입니다. 계단을 올라오면 넓은 정원과 야외테라스 공간, 마주보고 있는 2개의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통유리로 되어 있는 좌측건물은 음식을 먹는곳, 맞은편 우측건물은 음식 주문하는 곳입니다. 두 개의 건물 사이로 할로윈 시즌에 딱 어울리는 나무장식들이 반겨줍니다. 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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