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후 맞는 첫 주말

안녕하세요.경제적자유를 꿈꾸는다오케이입니다.저는 며칠 전에 퇴사를 했답니다. 그리고 앞으로저의 생각과 감정들을 일기처럼 기록해둘까해요.평일과 주말의 온도차 회사에 다닐 때에는 평일과 주말, 그리고 공휴일이 모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왠지 평일에는 출근과 퇴근만으로 하루가 끝나는 것 같다. 그렇게 하루살이처럼 하루를 겨우 버티는 느낌으로 지냈다. 주말이면 그저 시간을 막 흘려보냈다. 예를 들면, 알람없이 늦게 일어나서 배달 음식을 시켜먹는다. 남은 시간은 유튜브를 보다가 배가 고프면 남긴 배달 음식을 먹고 다시 유튜브를 보며 잘 시간이 되면 잠에 든다. 그리고 다시 다가오는 평일을 두려워했다. 물론 모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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