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힘성 좋은 카밀라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사장님 !
이 카페 블로그 하고 싶습니다." 사실...
이 자리가 잘 되는 떡볶이 집이였는데 건물주가 밤늦게까지 시끄럽다고 너 나가.. 그리고 정체 불명 카페들이 망해 나가..던 찰나 커피에 진심인 스위치에 등장으로 단골이 되고싶은 카밀라가 손을 내밀었습니다. ' 출입구 창에서 찍으면 카페 안이 색다르게 나오겠지?
' 오랜만에 맑은 하늘 맞은편에 롯데 프레시 마트 사진찍기란 내 맘 같지 않습니다. 카페 안이 넓지 않습니다.
사장님 고심 끝에 주차장 자리에 울타리를 쳐 8개의 캠핑 좌석 만들었지만, 장마 아니면, 34 지글지글 타는 요즘.. 야외 좌석은 잠시만 안녕~ 선선한 바람 불면 연인들 붙어 앉아 꽁냥꽁냥하는 모습 다시 볼 수 있겠지요.
몇 일 사이 콜드부르 메뉴를 추가하셨군요. 그동안 다양한 맛들을 로스팅해서 반응 보시더니 마침내 메뉴 정착이네요.
오예~ 레몬에이드 러버 아들 한 잔 에디오피아 코체레 한 잔 받자마자 드링킹 잔은 상당...
#첫글
원문링크 : 석촌고분역 커피맛집 -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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