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4주-여덟번째 챌린지


7월4주-여덟번째 챌린지

7월25일(월요일) 방학1일차 콧물감기 인해 병원에 왔다. 약이 써서 아들이 맛있는 약으로 달라고 신신당부를 해서 진료할때 의사 선생님한테 말했는데 ...쓴 약 이다. ㅠㅠ 하지만 고맙게도 잘 먹어준다.^^ 7월28일(목요일) 방학4일차 창문으로 보면 집앞 카페의 레몬 그림 간판이 보인다. 레몬가게 가보자고 했었는데 ...초코릿, 사탕을 파는 가게로 안다 요즘 딸기를 먹고 싶다고 해서 ^^;; 딸기 샤베트를 주문하고 ㅎㅎ 먹다가 사진 찍는게 생각나 찰칵. 아빠 휴가와 아이 방학이 겹치지 않아 ... 힘들다. 다음주까지 방학인데~ 화이팅!!! 7월29일(금요일) 방학5일차 창문으로 버스가 지나가는 것을 보면 버스타고 싶다~~ 해서, 날씨는 덥지만 버스를 타보기로 마음을 먹었다. 학창시절 자주 놀던 성안길을 몇십년만에 가보았는데 너무 더워 아이와 같이 걷는 것은 못할 것 같다. 가까운 카페에 들어가 음료수 드리킹 한 후 다시 집으로 바로 컴백 했다. 고생했어~~ 아들! 집에와서 늦은 점...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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