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백패킹의 세계에 처음으로 발을 담게 되었습니다.2019년 이탈리아 돌로미터 여행을 함께 다녀온 동료들과 2020년 스위스 TMB를 여행하기로 했었는데코로나 사태로 TMB가 취소되어 급히 번개를 하자고 해서 다녀왔습니다.장소: 영남 알프스 천황재-건너편 백패킹의 성지라고 불리는 신불산 간월재도 있지만, 간월재보다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면서 천황재를 선택하였습니다.-천황재는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를 통해 접근할수 있기에 체력 때문에 백패킹을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충분히 도전할수 있다고 합니다.저 같은 초보도 다녀왔습니다.천황재는 1000고지 산인 천황산과 재약산 사이에 있습니다.같이 동행한 분이 멋진 뒷모습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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