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경험#4]인생의 괴리감을 느끼게 되네요

접시 하나에 40만원 머그컵 하나에 20만원 샐러드 그릇 하나에 80만원 에휴 가끔 설거지도 하게 되는데 깰까봐 겁이 나서 벌벌 떨게 됩니다. 에르메스 브랜드인데 정말 엄청 비싸네요 신발장에는 샤넬 브랜드의 신발에 입는 모든 옷 역시 샤넬 브랜드 그런 삶의 차이를 느끼게 되면 내 인생이 참 한없이 가여워 집니다. 누가 뭐라고 한것도 아닌데 난 뭐지? 뭔데 왜 이렇게 슬프지 한동안 무척 슬프더군요 그곳에 있는 내가 너무 슬프더군요 내가 아무리 노력을 해도 도저히 따라 갈 수 없는 그런 삶을 그 분들 또 그 가족들은 누리고 살고 있더군요 뉴스나 미디어에서 살짝 살짝 보여주던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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