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자몽청 만들기 수업을 진행하였답니다.호우특보가 내려지고 충청권에 많은 비 가 온다하여 살짝 고민을 했지만 다행히도 학생들이 올시간은 비가 거의 멈춰준 상태였어요 방학 중 특별활동으로 진행하는 수업으로 5명의학생들과 함께 하였어요발열체크, 마스크 착용등 코로나 기본 수식은 철저하게 지키고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즐겁게진행 하였답니다. 마스크를 쓰고 수업을 하고 있는 학생들을 보니마음이 너무아팠어요 어쩌다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되었는지...얼마나 답답하고 힘들까.. 자라나는 이 꿈나무들한테 너무나 미안하고 가슴 아펐답니다. 그래도 해맑게 웃으며 즐거워 하는 우리 아이들.이 아이들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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