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2021년 1월 11일


[감사] 2021년 1월 11일

오늘은 일이 늦게 마쳐서 집에 늦게 왔다.집에 오니 막내께서 일을 만드셨단다.거실에 있는 좌식 의자에 소변을 보셨나보다.집사람께서 빨기 위해서 혹시 좌식 의자의 방석을 분리해줄 수 있는지 물어봤고,저녁 먹고, 씻고, 집사람의 부탁을 듣는 좋은 남편이 되기 위해 의자를 뒤집어봤다.아! 집사람의 도움이 되는 남편이라는 것이 감사했다.그리고 아이들에게 드라이버 좀 갖다 달라고 하니 첫째와 막내는 별로 신경도 안쓰는거 같았는데 둘째는 얼른 가서 가져왔다.이런 작업들은 둘째가 관심이 많은 것 같아서, 도와주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그래서 둘째에게 드라이버를 맡기고 하는 것을 봤는데, 곧잘 하더라~ ㅎ아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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