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북악산 숙정문 인근 시신 발견 자살로 추정된다

박원순 시장은 10일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박원순 시장의 전 비서가 성추행 혐의로 박원순 시장을 고소했다.박원순 시장은 9일 오전 스케줄을 모두 취소하고 잠적한 상태였다.박원순 시장의 딸이 오후 11시~12시에 박 시장과 통화를 했는데 의문의 내용과 연락이 두절되어 이상한 낌새를 느낀 딸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하였다.경찰은 박 시장의 마지막으로 포착된 CCTV와 전화 위치를 추적한 곳에서 경찰과 탐지견이 수색했고 철야 수색 도중 북악산 숙정문 인근에서 박원순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되었다.박원순 시장은 극단적인 자살을 했을 걸로 예상된다.- 박원순 시장 인물로 추정되는 CCTV -출처:sbs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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