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포틀랜드

#포틀랜드 #오리건주 #미국 #일상 2019년 여름에 떠났던 미국 포틀랜드 기록. 막연히 꿈만 꿨던 ‘해외에서 살아보기’가 현실이 되었던 작년 로망의 도시였던 포틀랜드에서 지냈던 일상들을 1년이 넘은 이제서야 정리해본다 :) 김해공항에서 도쿄 나리타를 경유해서 포틀랜드로! 비행기 타는건 언제나 설렘 ఇ 약 2시간의 짧은 비행이지만 아침시간이라 기내식도 먹고 나리타 공항에서 여유롭게 환승대기! 시애틀에서 환승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그러면 미국 국내선이라 무거운 짐을 다시 다 찾아야했기 때문에 안전하게 나리타에서 국제선 환승함! 너무나 현명한 선택이었다 나리타공항에서 델타항공으로 환승해서 드디어 포틀랜드로! 약 13시간?의 기나긴 비행을 끝내고 무사히 도착 이제 잘 기억도 안남.. 마중나온 홈스테이 가족 덕분에 편하게 도착해서 짐을 풀고 친구들이 선물해준 드림캐쳐도 달았다 첫 동네 산책 그리고 저녁식사 겸 다운타운 드라이브 미국에서 첫 끼, 쌀국수와 볶음밥 ㅋㅋㅋㅋ 동영상을 찍느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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