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코인베이스 주가 250% 폭등


비트코인 코인베이스 주가 250% 폭등

미국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의 주가가 올해 250% 이상 급등했다. 비트코인 테마주가 비트코인보다 더 많이 오른 것이다.

비트코인은 올해 약 130% 올랐다. 이유는 크게 두가지가 꼽힌다.

올해 가상자산 시장을 이끌고 있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미국 주도의 가상자산 시장 제도화다. 비트코인은 둘 중 현물 ETF 상장만 호재로 작용했다.

반면 코인베이스는 두 소식 모두 주가 상승의 발판이 됐다. 코인베이스글로벌(COIN) 주가는 29일(현지시간) 127.82달러로 마감했다.

지난해 5월 ‘테라·루나 사태’ 이후 최고치다. 코인베이스가 36.49달러로 올해를 시작했던 걸 감안하면 250.28% 상승한 수치다.

이는 비트코인(128%)보다 훨씬 많이 오른 수치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 2107만9000원에서 11월29일 24시(UTC시간 기준) 5072만원으로 140.61% 상승했다.

코인베이스 주가를 끌어올린 가장 강력한 호재는 비트코인 현물ETF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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