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재용 ,올해도 韓주식부자 1위…1년동안 지분가치 3조 늘었다


삼성 이재용 ,올해도 韓주식부자 1위…1년동안 지분가치 3조 늘었다

2023년 국내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가치가 118조원을 넘어섰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국내 상장사 개별 주주별 보유주식 및 지분가치를 조사한 결과, 주식부호 상위 100인의 지분가치가 118조8377억원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1년 전인 지난해 12월 29일 기준 주식부호 100인의 지분가치인 99조4605억원과 비교해 19.5%인 19조3772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이들 주식부호 100인의 지분가치 증가세는 같은 기간 코스피 지수가 2236.40포인트(p)에서 2602.59p로 16.4% 상승한 것을 웃도는 수치다.

이 기간동안 코스닥(KOSDAQ) 지수는 679.29p에서 848.34p로 24.9% 높아졌다. 특히 이차전지 관련 기업의 주가가 수직상승하면서, 해당 기업의 대주주들이 주식부호 상위 그룹에 대거 진입했다.

국내 이차전지 대장격인 에코프로의 이동채 전 회장을 비롯해 류광지 금양 회장이 올해 주식부호 1조원 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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