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무기. (변산같은 불덩이)


전쟁과 무기. (변산같은 불덩이)

병겁에 대한 단상. 4(동남풍과 오선위기) - 나의 일은 병의 운수로 온다. (나의 일은 천하사이고, 천하사의 커다란 두가지 서사가 바로 천자신과 황... blog.naver.com - 비록 천한 것이라도 쓸곳이 잇으면 취한바 되리니, 서양에서 건너온 무기의 폭위에는 맞설것이 없으리니. (특히 핵의 윤리적 역설로 인하여 )전쟁은 장차 끝을 막으리니, 의통을 알아두라. 비열한 것이라도 의통을 알아루라. - 동서양 싸움을 붙여 기우는 판을 바로 잡으려 하나 짝이 틀려 겨루기(서양에서 건너온 무기의 폭위에는 맞설것이 없으리니) 어려우므로 병(病)으로써 판을 고르게 되느니라. + 변산과 같은 큰 불덩이가 나타나 굴면 세계가 재가 될지라. 그러므로 이제 그 불을 묻었노라. A.. '변산같은 불'이란 변산의 적벽강으로서, 삼국지에서 적벽대전의 전쟁에 대한 비유이기도 하다. '천지가 재가될지라'는 전쟁무기의 화력이 기존의 에너지 수준을 넘사벽으로 넘어선 (세상을 종말적 상황으로 끝장낼 수도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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