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일오.


팔일오.

오늘, 815를 기념한 글쓰기가 7년간 3년전에 한번 빠지고 5개이다. 뭐, 비록 오늘도 제외해야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기억을 산책해본다. 그렇다고 굳이 그것들을 지금 읽어볼 생각은 없다. 아니, 3년전 (384one)블로그에 글이 포스팅되어 잇엇다. 결국 올해만 빠지는 셈이다. 과연 팔일오가 천지공사의 도수가 맞을까?라는 새삼스런 (왜, 그렇게도 그날에 충실햇는가?) 의문이 솟아나는 날이다. 어짜피 나의 모든 상상과 사유야 말로 대순전경에 의존한 천지공사가 참이라는 가정위에 세워진 논리이고 해석일 뿐이지만 말이다. 그러하니 이곳은 내 멋에 취해서 살아가는 광인의 글쓰기로 끝난들 어떠하리요. 뭐, 세상의 비웃음도 나를 죽이지 못한다면 결국 나 자신을 더 강하게 키우는 동기로 작동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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