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신. (백의군왕이 뭐꼬!)


재생신. (백의군왕이 뭐꼬!)

A.. 白衣君王, 將相(장상)은 그 수가 수수 천만억의 사람, 그들 모두에게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져 있다는 하나의 민주적 원칙일 수도 있다. 그러나 누군가 그 일심의 성경신, 재능과 능력에 따른 X-힘의 근본적 차이는 어쩔 수 없다. 그러한 이유로 백의군왕 장상의 도수에서 천자신과 장상신이 응기하는 인물의 수(數)는 33천(天)의 구조에 의하여 원칙적으로 제한되어 있다. 즉 불교적 세계관에 입각한 3계-33천이란 수리적 구조성을 어떤 특수한 목적을 가지고서 의도적으로 천지공사에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을 조화정부(군왕과 장상) 혹은 종통, 세운과 종통의 맥락에서 무엇으로 정의하고 있는가?는 명확하게 규정할 수는 없지만(아니, 재규정해야만 하지만) 그것이 모두가 교운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는 아니라고 말할 수는 있다. 백의군왕 장상은 원칙적으로 인간, 나와 너 우리 모두에게 평등하게 부여된 것은 진실이다. 그렇지만 천자신과 장상신으로 걸어가는 -말씀, 문(文)은 나의 시선에선 곧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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