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하) '그 길의 끝에서' 기어코 잡고야 말 것이다.


(정경하) '그 길의 끝에서' 기어코 잡고야 말 것이다.

정경하 작가의 작품은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으나 이번이 세 번째 작품이고 전작이 다 지루하지 않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 중의 하나인 베이비메신저 키워드여서 이번엔 또 어떤 귀여운 아기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정경하 작가의 로맨스 소설 '그 길의 끝에서'를 읽고 내용, 저자 및 등장인물 소개, 감상평을 서술해 보겠습니다. 1. '그 길의 끝에서' 줄거리 여자와 남자는 같은 회사에 다니며 여자는 남자의 비서입니다. 남자는 이 회사의 사장으로 포커페이스와 워커홀릭의 냉정한 사내입니다. 그녀는 그의 차고 무표정한 모습에서 연민을 느끼고 그를 마음에 담고야 맙니다. 그리고 그 또한 자신처럼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는 것에 대해 동질감을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중요한 서류를 가..


원문링크 : (정경하) '그 길의 끝에서' 기어코 잡고야 말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