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애니 방화범에 사형 구형, 4년 만 법정 선 아오바 신지


쿄애니 방화범에 사형 구형, 4년 만 법정 선 아오바 신지

일본에서 발생한 최악의 살인사건인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의 범인 아오바 신지에 대해 일본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아오바는 자신도 함께 화상을 입었지만, 헌신적인 의료진의 치료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쿄애니 방화범 일본에서 발생한 '교토 애니메이션 방화' 사건의 범인 아오바 신지(45)에 대해 일본 검찰이 사형을 구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오바는 2019년 7월 18일에 교토 애니메이션에 불을 지르고 36명을 살해, 34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범행 당시 아오바는 자신도 전신 93%에 화상을 입어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오사카 긴키대학 병원의 화상 전문의 우에다 다카하로의 헌신적인 치료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는 "피해자들을 위해서라도, 죽음으로 도망치게 내버려둬선 안 된다고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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