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가족들과 중식당에 갔다.(1주 차 일기)


주간 일기) 가족들과 중식당에 갔다.(1주 차 일기)

누나네 가족과 같이 <예옌>이라는 중식당에 식사를 했다. 중식코스요리점이고 매형의 아버지가 부산에 놀러 와서 대접해 드리려고 간 것이다. 코스요리점을 갔으니, 코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겠다. 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코스를 주문해서, 나오지 않는 요리가 있지만 한 끼 식사로는 충분한 요리들이다. 첫 요리는 연어 샐러드이다. 이 가계는 테이블 가운데, 요리가 나오고 조금씩 덜어먹는 방식이다. 게살 죽이다. 식당에 도착했을 때, 점심시간이 좀 지났을 때라서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는데, 따뜻한 죽으로 배가 조금 채워진 느낌이다. 다음은 팔보채이다. 꿔바로우인데, 바삭한 식감이 마음에 들었지만, 이후에 나온 탕수육과 맛이나 느낌이 겹치는 느낌이었다. 차라리 이거 대신 깐쇼 세우를 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뭔지 기억이 안 나는데, 국물 맛이 좋았다. 탕수육이다. 식감을 보니 '찹쌀 탕수육' 같았다. 앞에 나온 꿔바로우가 고기가 앏은 느낌이었는데, 이건 좀 씹는 맛이 있어서 좋았다. 꽃빵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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