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일기) 코딩 스터디 하면서 저녁을 먹었다.


주간 일기) 코딩 스터디 하면서 저녁을 먹었다.

요즘 코딩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소모임에서 '스터디'모임에서 만난 회원분 중에 나와 같은 '코딩'을 공부하는 분이 있었다. 나는 좀 더 좋은 회사로 더 나은 조건에서 일을 하려는 꿈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라면, 이 친구는 코딩을 입문하는 단계이다. 기존에 하던 일이 너무 힘들어서 요즘 핫한 프로그래머를 하려는 친구인 것 같았다. 점심 먹고 서로의 집에서 적당한 거리의 '스타벅스'에서 만났다. 이 친구는 아침부터 와서 공부하고 있어서, 자리를 잡고 나랑 같이 먹으려고 '케이크'도 하나 주문했다고 한다. 저녁까지 공부를 쭉 진행했다. 서로 피드백을 진행하면서 공부했는데, 내가 거의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입장이었다. 나도 가르치면서 배우는 것이 많았다. 이 친구가 빨리 배워서 나랑 동등한 입장에서 공부하는 날이 오길 기원한다. 저녁이 되었고 나도 회원님도 배가 고파왔다. 조금 쉬었다가 하자는 의미도 있었다. 식당이 많은 부산대에서 밥을 먹기로 하고, 이동 중에 뭘 먹을지 이야기했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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