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 우리라는 타이틀로 장애 비장애 통합활동 원예수업으로 진행되었는데요~장애인 가족지원센터에서 6개월간 함께한 시간의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 꽃 바구니 만들기 수업을 의뢰해 주셨어요~이렇게 너 나 우리 예쁜 꽃으로 만나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시간.너무나 따뜻하고 기분 좋아지는 만남입니다.아침일찍 시작된 수업에 핑크핑크한 꽃들로 진정한 꽃모닝이 되었어요.한주간의 피로가 사라지는 기적의 시간이 되기를요~준비된 꽃들의 이름과 특징을 알아보고하나하나 소중한 꽃의 의미와 나의 의미를 새겨봅니다.리시안셔스돌세토장미헤라장미퐁퐁소국거베라스프레이카네이션옐로우카네이션천일홍아미유칼립투스까지~고급소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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