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log : 6월 주간일기 2주차

#주간일기 #주간일기챌린지 #Lifelog <6월13일의 기록> 오늘은 갑자기 배드민턴이 너무 치고 싶어서 배드민턴을 치러 성포공원에 나갔다. 날씨가 우중충해서 칠 수 있으려나? 싶었지만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뭔들 못하리! 마침, 우리가 치려던 때 바람이 잦아 들어서 조금씩 칠 수 있었다. 간만에 쳐서 그런지 스냅이 맘에 썩들진 않았지만 나름 재미지게 쳤다. 물론 영주니가 잘 맞춰줘서 재밌게 칠 수 있었던 것 같다c 이렇게 취미를 공유하고 운동을 함께 즐길 친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 치는 중간중간 장난도 치고 ㅋㅎㅋㅎㅋ 우린 너무 귀여워 키킥ㅎㅎ 너무 행복한 밤이다. 담에 또 쳐야지 <6월14일의 기록> 얼마전에 친한 동료가 결혼을 했는데, 축하 보답으로 호두정과를 줬다. 견과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너무 맛있어서 또 달라고 할뻔했다. JMT.. 저녁에 오랜만에 코노에 갔다. 코시국 전엔 일주일에 4번이상 놀러 다녔던 난데..ㅠ ^ ㅠ 요즘은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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