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는 여기 따라올 곳이 없다호이안은 워낙 정신이 없어서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 힘들거라는 후기를 보고 겁을 많이 먹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다닐만 했다.하지만 부모님과 아기를 데리고 다니기는 편하거나 쾌적할 순 없기에 우리는 구경은 거의 하지 않고, 콩카페에 가서 잠깐 쉬었다가 바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호이안에는 워낙 맛집들이 많아서 어딜갈지 고민을 했다. 잘 알려진 맛집으로는 미스리 카페22 (호이안 3대 로컬푸드), 반미프엉 (호이안 3대 반미 맛집), 마담칸 (호이안 3대 반미 맛집) 등이 있었다.트립어드바이저에서 호이안 최고의 식당 중 하나로 선정된 포슈아를 선택했다. 콩카페를 갔다가 가기 좋기도 해서 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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