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시샌들 우리공주 어여쁜 샌들 구매후기

안녕하세요! 꼰다맘 이에요^-^ 첫째에 이어 우리 둘째 (15개월) 공주님도 새신발을 구입했답니다. 작시샌들 인데요~ 요건 할머니 픽! 색도 쨍하고 귀엽다며, 보자마자 호들갑호들갑~~ 사야한다고 난리난 울엄마ㅋ 오케잉~!! 사자! 처음엔 좀 커보여서 넘 걱정했는데, 찰떡이었다! 우리 공주 발사이즈는 엄지발가락 끝부터 발등까지 대략 12.3 이에요. 아기가 자꾸 발을 움츠려서 사진찍기 힘듬 ㅠ 몇번을 찍어도 제대로 된 사이즈 사진 못건짐ㅋ 작시는 이 신발박스부터 너무 이쁘다는..ㅎㅎ 아기를 데리고간게아니라서 대충 눈대중+사이즈로 130 구매! 좀 커보여서 걱정했는데, 커보일뿐이었다..ㅎ 젤작은사이즈가 130이었어요~ 잠시 신고나갔다와서 밑창이 더러워용ㅠ 이해부탁드려요ㅋㅋ 밑창까지 고무고무~ 손에 힘 안주고도 몰캉하게 접힌답니다! 찍찍이로 신고 벗기도 편한건 당연하구요~ 발바닥부분도 쿠션이 좋았어요! 앞쪽 스트랩으로 발가락 탈출도 막아줄수있음!ㅋㅋ 등원준비하고 신발신겨보깅! 넘 찰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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