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주 일상: 프랑스 에비앙에서 헝가리까지 긴 자동차 여행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경유)


7월 마지막 주 일상: 프랑스 에비앙에서 헝가리까지 긴 자동차 여행 (이탈리아 트리에스테 경유)

프랑스 에비앙 이란 작은 도시에서 LPGA 골프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이 끝나고 우리는 근처 숙소로 향했다. 늦은 체크인.. 역시 ㅎㅎㅎㅎㅎㅎㅎ 리셉션 들어서자마자 보이던 에비앙 물 디스펜서 탐난다. 앞으로 3박 4일 동안 있게 될 숙소 건물은 오래된 듯했지만 넓고 쾌적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레만 호수를 바라보는 뷰 (심지어 오른쪽 사진은 욕실 창문임) 오빠도 오랜만에 숙소 잘 구했다고 인정. 그런데 사실 남편의 기준이 있다. 발코니 있으면 좋은 숙소, 없으면 별로인 숙소. 와이? 애연가이므로... 물 온도 25도에 맞춰주는 수영장도 있습니다. (지난달 네이버 주간일기 챌린지 성공해서 받은 스티커 한번 써봄ㅎㅎㅎㅎㅎ) 스위스에서 나름 아껴서(?) 그에 대한 보상이 된 프랑스 에비앙에서의 첫 저녁식사 숙소 근처에 있는 호텔 식당을 추천받아서 왔는데 분위기부터 시작해서 너무 죠아. #에비앙맛집 인정 역시 파인 다이닝의 기본 에비앙이 호수 근처와 산으로 이뤄져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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