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그리고 일상

2주전 손품임장을 했다. 그리고 전화임장도 했다. 수화기 너머 느껴지는 분위기가 더 늦으면 안될 거 같아서 발품임장을 다녀오기로 결심을 했다. 그런데 예전의 임장과는 달라진 점이 하나 있다. 예전에는 신혼집을 구하려고 당시 예비신부님과 데이트하듯이 임장을 했다면, 지금은 한 치 앞도 보지 못하는 예쁜 두아이도 데리고 가야한다. 고민이 많아졌다. 거리가 멀기에 '나 혼자 1박2일 코스로 다녀올까?' 라는 유혹이 많았다. 하지만 결국 온가족이 다같이 가기로 했다. 지역까지는 내가 물색할 수 있지만 살고싶은 '아파트, 동, 호수' 는 아내가 골라야 한다. 일정을 2박3일로 변경하고 출발했다.차를 타고 가면..........

임장 그리고 일상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임장 그리고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