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1)


소소한 일상(1)

며칠 전 아내가 얘기를 건네왔다. KTX 를 타고 고등학교 친구 결혼식을 다녀와야 겠다며 두아이를 부탁한단다. 난 웃으면서 그러라고 했다^^ 그런데 때마침 다음날이 다른 친~~~~~한 친구의 집들이 행사가 근처에 있어서 간김에 1박2일로 다녀와도 되겠냐고 되 묻는다. 조금 생각에 잠겼지만 사랑하는 아내가 즐겁게 바람쐬고 왔으면 하는 마음에 흔쾌히 그러라고 했다^^ 그런데 막상 가려다보니 애들이 눈에 밟히나보다. 2호를 데리고 다녀오겠다고 살짝 망설이며 얘기한다. 나는 이때다 싶어 그녀의 모성애를 극찬하며 2호를 슬쩍 그녀의 품에 안겨주었다^^ 정말 다행이다ㅎㅎ. 그리고 '오랜만에 1호랑 단둘이 케미 좀 쌓아볼까?&#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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