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콜벳과 드라이브. 태풍 힌남노가 지난후 처음으로 콜벳을 끌고 나옵니다. 진해 야경도 볼겸 평소 좋아하는 진해 행암철길마을과 수치해변을 다녀오려고 말이죠. 그렇게 도착한 행암 철길마을! 밤엔 꽤 한적하고 조용한 곳 입니다. 바닷가 바로 옆을 지나는 철길이 멋진 곳이죠 물론 가끔 이곳에 기차가 지날때는 정말 장관이 펼쳐집니다! 바다옆을 지나는 철길 그리고 그 옆을 함께 달리는 도로가 꽤 멋진 곳 그렇기에 저는 진해 야경 드라이브중 꼭 들르는 장소중 한 곳 입니다. 무척이나 한산한 이곳은 정기적으로 다니는 열차가 없기에 철길이 관광객이나 마을 주민들에겐 그저 평소에 밟고 지나는 길일뿐이죠. 이날따라 자판기들이 다 안되어서 ... 자판기 커피한잔 못 마시고.. 다시 출발해야죠 ㅎㅎ 그리고 도착한곳은 진해 수치해변 언젠가부터 도로의 경계석들이 무재기색으로 칠해져 창원 무지개도로로도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밤에 가로등 불빛에 빛나는 무지개색이 더 아름답습니다. 창원 솔라타워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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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야경드라이브
원문링크 : 2022.09.10 진해 야경 드라이브. 행암철길마을 & 수치해변 진해 드라이브. Feat. 콜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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