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인간의 판단

p48인간의 눈과 귀와 머리는 믿을 게 못 된다. p49 "예전에 나는 나의 눈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눈도 완전히 믿을 것이 못 되구나.

그리고 나는 나의 머리도 믿었다. 그러나 나의 머리도 역시 완전히 믿을 것이 못 되구나.

너희는 보고 들은 것이 꼭 진실이 아닐 수도 있음을 명심하거라."인간의 판단이라는 것이 생각해보면 참 좁고, 불완전하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을 옳다고 주장할 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이 바로 내가 보고 들은 것이 꼭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내가 봤다는 것, 내가 정말 맞다고 하는 것이 인정하기 싫겠지만 아닐 수도 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이해하는 것은 받아들이지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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