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기일 벌써 일년이네

2019년 6월 6일.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 그리고 벌써 1년이 흘렀다. 2020년 6월 5일.시간 참 빠르네..나는 결혼하고 얼마있다가 미국으로 갔기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았다.

이후 미국에서 자메이카로 이동했는데, 미국보다 더 멀어 한국에 오는 것도 쉽지 않았고, 가족들 모두 같이 이동하려면 비행기 값도 만만치 않았다. 2017년 후반기부터 아버지께서 아프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암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수술하시고는 몸이 좋아지셨다고 하셨다. 2017년 8월경..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에 다녀갔다.

그리고 몇 달 후..몸이 조금씩 안좋은 것이 느껴져 다시 체크해보시려고 한단다.2018년.. 체크해본 결과 다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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