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러비즈 아이들과 함께 픽셀아트 즐기기~

아이들이 방학을 하면서 정말 눈코뜰새 없이 바뻐졌다. 그들의 방학 시작과 동시에 두배로 바뻐진 나...아이들과 함께 시간보내랴,같이 공부하랴, 매 끼니 챙겨주랴 바쁘다 바뻐.

블로그 포스팅 할 시간도 없어서-이제야 겨우 컴터 앞에 앉았다. 조카 집에 갔더니, 색색의 비즈들이 ~~아 난 애도 아닌데, 이런 픽셀아트가 왜이리 재미있는지..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아이들보다 내가 더 신났네.

ㅎㅎ시작은 아이들과 함께 했는데,하다보니 아이들은 어디가고, 어른들만 남았다. 할머니는 섞여있는 비즈 나누고, 나는 도안보고 비즈 만들기, 언니는 내가 만든 비즈 다림질..우리 아이들과 조카들에게 주문을 받았다.

뭐 만들어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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