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치스티커와 슬기로운 집콕생활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상황은 더 안좋아지면서 9월 1일에 예정이었던 개학이 잠정적 등교수업으로 바뀌고,설상가상으로 개학 전, 저희 사는 아파트 옆동에 초등학교 1,3학년 확진자가 나오는 바람에 모든 것이 온라인 수업으로 변경되어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도 늘게 되어, 오전에는 아이들과 함께 수업을 하고, 오후에는 여러가지 활동들을 하지요.

같이 운동을 나가기도 하고, Movie Day를 가지기도 하고, 때론 같이 마늘도 까면서 집안일도 하고요. ㅎㅎ뭐든지 같이 하면 쉬워지지요.

^^언니, 오빠 공부 할때, 우리 막둥이 넘 심심해 하길래.. 울 막둥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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