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둘리지 않는 말투 거리감 두는 말씨 / 인간관계 기술

휘둘리지 않는 말투 X 거리감 두는 말씨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있는데, 바로 인간관계이다. 인간관계는 그리 단순한 것이 아니다.

부탁을 거절하지 못한다. 인간관계에서는 언제나 상대방에게 주도권을 빼앗긴다.

항상 왠지 모르게 이용당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사람을 만나고 오면 마음이 개운하지 않다.

이중 나는 몇 가지에 해당하는가? 타인에게 휘둘리기 쉬운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그것이 무엇일까? 바로 상대에게 나의 마음을 너무 활짝 열어놓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전형적인 정신적 학대를 일삼는 부모님 슬하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그 경험을 통해서 정신적 학대를 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심리를 깨닫고 그 후 주위의 비슷한 환경에 있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학대 대처 조언을 한다.

어쩌면 자신의 아픈 경험을 통해 배운 것을 책을 통해 나누는 것인지도... 좋은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감이 유지되어야 한다.

이 말은 참 공감된다. 좋다고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