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걸그룹 전쟁 케플러(Kep1er) 데뷔곡 와다다(WA DA DA)로 롱런합시다 K-pop이 오랜 시간 인기를 얻고 세대를 거듭하면서 글로벌로, 해외로 뻗어나가다 보니 이 시장도 끊임없이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음. 그 성장과 발전의 총아라면 단연 [오디션 프로그램]의 등장이라고 할 수 있음. 그동안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아마도 가요계에 조금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최근 들어서 오디션 프로그램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임. 오디션의 역사야 슈퍼스타k나 K팝스타 등으로 오래된 프로그램의 한 종류라고 볼 수 있지만 공개적으로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직접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시킨다는 설정은 굉장히 흥미로운 설정이었음. 그 시작이라면 2016년 첫 방영된 프로듀스 101이 되겠음. 아이돌 그룹을 국민 프로듀서가 뽑는다는 설정이 처음엔 호응을 얻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2016년에는 프로듀스 101이 굉장히 큰 장안의 화제였었음. 이 오디션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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