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30주년 새 앨범 소식은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30주년 새 앨범 소식은

시계를 30년 전으로 돌리면 1992년입니다. 1992년 대한민국 가요계에는 대변혁이라 불릴만큼 큰 사건이 있었는데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그룹이 데뷔를 했던 한 해였습니다. MBC 쇼 프로그램 중 하나였던 특종 TV연예에 출연한 신입 그룹이었던 서태지와 아이들은 당시 트로트, 발라드 위주의 가요계, 랩 문화에 대한 낮은 이해로 인해 평가위원들로부터 혹평을 받게 됩니다. 트렌디한 음악과 세련된 무대를 보여주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가는 좋지 못했는데 방송 이후 청소년과 대학생 위주로 새로운 음악에 대한 갈증이 폭발했고 이는 곧 서태지와 아이들의 신드롬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혹평을 받은 서태지와 아이들 - 1992년 특종 TV연예 신곡 무대 https://youtu.be/Zr-9NlWLr5g 오랜 시간 혹평이라는 평가가 있었지만 심사위원들이 틀린 말을 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가수의 무대는 팬들이 평가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 무대 이후 서태지와 아이들은 일약 대스타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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