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동률 4년 만에 새 싱글 앨범 황금가면 발표

가수 김동률이 4년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왔습니다. 2019년 8월 앨범 '여름의 끝자락'을 발표한 후 4년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김동률은 지난 5월 11일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공개하면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가수 김동률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발라더입니다. 대중가요계에 있어서 김동률이 남긴 족적이 굵직하고 가요 감성의 한 축을 담당하는 가수이기 때문에 김동률의 발자취는 대중가요의 발자취와도 맞닿아있습니다. 가수 김동률은 1993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팀 전람회로 대상을 수상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서동욱과 함께 전람회로 수상한 당시에도 앨범에 대한 극찬을 받아왔기 때문에 전람회는 수상 이후부터 큰 조명을 받는 팀이되었습니다. 대상 수상 이후 가요계 활동을 시작한 전람회는 1집 기억의 습작, 2집 취중진담 등을 남기며 대한민국 발라드계에 큰 이름을 남기게 됩니다.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굵직한 노래, 수십년이 지나도 사랑받는 노래가 바로 이 때, 전람회의 손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