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생각


4세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 전속계약 분쟁에 대한 생각

지난 두 차례의 포스팅을 통해, 4세대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외부 세력이 멤버를 강탈하려한다는 소식과 내용증명 발송을 전해드렸고 뒤이어 피프티피프티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는 소식도 전해드렸습니다. 뉴스가 나온지 1주일 정도. 기사화 된지는 만 하루가 되어가는데 구체적인 쟁점 사항들이 정리되진 않았지만 엔터 업계의 관행을 여러 팬들이 조명하며 양측의 주장에 따라 의견을 여러 댓글로 남기고 있습니다. 어트랙트는 소속사입니다. 중소기획사는 하우스 프로듀서를 둘 만큼 자금사정이 넉넉하지 않기 때문에 아이돌 런칭 시에 작곡작사를 포함한 프로듀싱을 외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번 사례가 그러했습니다. 외주를 받은 기업이 기버스(Gtivers)였고 피프티피프티를 프로듀싱한 양성일 대표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워너뮤직코리아와 파트너쉽을 체결한 곳도 기버스로 볼 수 있습니다. 소속사가 외부세력이라 지칭하고 배후를 워너뮤직코리아라 내용증명을 보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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