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 걸그룹 엔믹스(NMIXX) 파티 어 클락으로 싱글 3집 활동 시작

JYP엔터테인먼트의 4세대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싱글 3집 앨범 파티 어 클락을 발매하며 공식 싱글 3집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7월 3일 선공개곡 '롤러코스터'를 발표한 엔믹스는 몽환적인 숲을 형상화한 앨범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선공개곡 롤러코스터를 포스팅하면서 이 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박진영 프로듀서의 곡으로 컴백하게 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타이틀곡을 들어보면 안무도 박진영 프로듀서의 느낌이 나고 노래 전반에서 JYP의 느낌이 물씬 납니다. 후렴구가 중독적인데 챌린지를 염두에 두고 후렴구를 만든 것 처럼 들렸습니다. 후렴구의 포인트 안무가 인스타와 틱톡에서 계속 챌린지로 공유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공개된 앨범 컨셉은 몽환적인 파티의 느낌이었는데 몽환적인 느낌이 타이틀곡의 분위기라기 보다는 경쾌한 노래와 앨범 전반의 컨셉, 스타일을 숲과 연결지어 표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몽환은 아니라는 점. 이 번 앨범은 믹스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