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학로 카페를 찾았던 제작년이었습니다. 자주 가는 카페 주인이 바뀌었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가 카페에 들어갔더니 새초롬한 대학생 아르바이트가 주문을 받았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받아서 자리에 앉았는데 그 때 들려온 노래가 참 따뜻하고 음색이 짙었다 싶어 노래를 메모해 두었었습니다. 최유리라는 아티스트의 '사랑'이라는 곡이었습니다. 최유리. 이름 세글자를 이 때부터 기억하고 발매된 음반을 들었는데 물에 젖는 성대라는 표현이 딱 맞는 적적한 목소리로 심심치 않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었습니다. 최유리는 2019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재원입니다. 대한민국 감성 음악계의 계보를 잇는 대회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인데 최유리는 당당하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싱어송라이터 최유리, 제 29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국내 유일의 싱어송라이터 발굴대회인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의 제 29회 대상은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차지했다. 유재하 동문회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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