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밀수 노 스포일러 리뷰 기대 이하였던 아쉬운 작품

2023년 여름 기대작 영화 밀수가 개봉했습니다. 7월 26일 개봉한 류승완 감독의 작품 밀수는 26일 전국에 동시 상영되면서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개봉 3일 현재 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밀수는 주말을 맞이한 이 번 주 100만 이상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50대 여배우 김혜수, 염정아가 더블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에 영화 밀수는 촬영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이었습니다. 영화는 2021년에 촬영되었는데 후반 작업을 거쳐 2023년 여름에 개봉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는 해양범죄활극으로 밀수를 주제로 한 작품입니다. 극중 해녀로 나오는 주인공이 밀수에 가담하면서 불량배, 세관과 함께 여러 사건에 얽히게 되는 시나리오를 담고 있습니다. 주연 배우 김혜수의 연기는 말할 것도 없지만 관람 이후 연기가 지나치게 과했다는 팬들의 말이 있었습니다. 액션 활극이지만 감정 연기를 해야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이 부분에서 관객들이 연기의 과함을 이야기했던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