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솔로 가수 이채연 싱글 앨범 렛츠 댄스로 역주행 신화 이어간다

여자 솔로 가수 이채연이 컴백했습니다. 미니 2집 앨범 오버 더 문(Over the moon)을 올해 4월 발표한 이채연은 5개월 만에 이른 컴백으로 싱글 1집 앨범 '더 무브 스트리트'를 들고 돌아왔습니다.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참가하여 아이즈원으로 활동한 이채연은 아이즈원 활동 종료 이후에 솔로 가수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솔로로 무대에 서기까지 1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는데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에도 불구하고 미니 1집 허쉬러쉬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올해 발표한 미니 2집의 타이틀곡 노크(Knock)가 공전의 히트를 치면서 이채연은 여자 솔로 가수로 역주행의 돌풍을 일으킨 주역이 되었습니다. 이채연의 미니 2집 앨범 타이틀곡 노크(Knock)는 발매 초기 멜론 차트에 진입하지 못했지만 포인트 안무영상이 숏폼 챌린지로 입소문을 타 국내외에서 큰 흥행을 일으켰습니다. 챌린지 영상의 누적 조회수만 2억회. 아이즈원 이후 데뷔가 늦었는데다가 데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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