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솔로 가수 화사 I Love my body 발매 논란은 계속된다

가수 화사가 솔로 앨범으로 컴백했습니다. 소속사 피네이션과 새로운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3개월만에 선보인 디지털 싱글 앨범입니다. 마마무로써, 환불원정대로써 그리고 여자 솔로 가수로써도 케이팝을 주름잡고 있는 화사의 컴백. 그런데 논란이 자꾸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떤 이유일까요. 화사는 그룹 마마무로 2014년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막강한 보컬 실력과 무대 퍼포먼스로 마마무는 큰 사랑을 받는 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화사는 중저음의 음색과 서구형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마스크, 퍼포먼스로 스포트라이트를 집중적으로 받아왔습니다. 화사는 마마무 활동 5년차인 2019년부터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들어가게 됩니다. 2019년 첫 솔로 앨범 '멍청이(twit)'로 성공적인 솔로 데뷔 신고식을 치른 화사는 이듬해 6월 마리아(Maria)로 여자 솔로 가수로써의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됩니다. 마마무 활동을 통해 보컬 실력은 입증되었겠다, 퍼포먼스 실력 또한 출중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