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32)씨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2019. 07.ㅡ 과거와는 단절되게 반성하며 다르게 살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ㅡ 아버지가 경찰청장과 친하냐는 물음에ㅡㅡ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황하나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는데요.경찰은 마약 사건 특성상 수사에 착수하게 된 경위나 소환 여부 등 구체적인 사안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지만 구속영장은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황 씨는 2015~2019년 지인과 함께 자신의 주거지인 서울에서 일회용 주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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