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주말입니다. 아침에 순간 일요일인줄 착각하고 세상에! 이번주말 참 빨리 가네, 했네요. 그런데 정해진 일정이 있어서 토요일인것을 깨닫고는 일상에서 아주 작은 기쁨을 느꼈는데요. 여러분은 그런 경험 없으신가요. 그래서 저는 혼자 웃었네요. 그런 착각을 하다니요. 주말이고 날씨도 푹하고!! 코로나19 확진자도 이제 많이 줄었네요. 그래서!! 그동안 미루던 배곧빵집 바다가보이는카페에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역시 소문대로 넘 좋았습니다. 베이커리 브런치맛집 답게 거의 광장 수준이었는데요. 넓은 홀과 여러가지 다양한 빵들을 보며 그냥 지나칠 수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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